MBTI 영어판·한국어판, 결과 다르면 뭘 볼까
영어 MBTI를 한국어로 풀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차이를 만드는 건 언어가 아니라 표준화를 거친 공식 검사인지 무료 간이 검사인지다. 한국판 공식 MBTI는 영어를 옮긴 번역이 아니라 한국인 표본으로 재표준화한 검사여서, 한국어 사용자에게 영어 원문이 더 정확하다는 전제는 성립하지 않는다. 문항 형식과 표준화, 결과 표기의 A·T 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결과가 엇갈리면 언어보다 검사의 격을 기준으로 공식 결과를 우선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