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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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입문, 라이더웨이트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타로 덱은 78장 구성은 같지만 마이너 아르카나에 그림이 있는지에 따라 초보 난이도가 갈리며, 1909년 나온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이 소 아르카나까지 장면을 그려 넣은 첫 덱이다. 그림이 있으면 카드를 외우지 않고 장면으로 뜻을 유추할 수 있어, 입문서 대부분도 이 덱을 기준으로 쓰여 있다. 마르세유·토트 같은 전통·심화 덱은 상징 해석이 필요하니, 첫 덱은 그림이 풍부한 라이더-웨이트 계열로 고르고 메이저 22장부터 익히는 순서가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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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로 앱, 영어 카드명부터 막힌다

타로 78장은 한글 관용 명칭과 영어 이름이 1:1로 맞아떨어지지 않아, 해외 앱이나 원서로 넘어가면 같은 카드를 못 알아보는 일이 생긴다. 특히 교황이 The Pope가 아니라 The Hierophant이고, 힘과 정의 카드는 덱에 따라 번호가 뒤바뀌는 점이 대표적인 함정이다. 자주 쓰는 카드의 영어명과 수트 별칭만 먼저 익혀두면 앱·원서·영상 학습의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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